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전원 사퇴를 결정하면서 축구협회장 선거가 전면 백지화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일정은 전면 취소됐다.
선거 일정 취소 전까지 협회는 12일 선거인단 재추첨, 13일부터 3일간의 선거인 명부 열람, 16일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의 일정을 계획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