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만원 상당의 위조지폐(미화)를 환전하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평택 합정동 A은행에서 미화 위조지폐 100달러 65매를 환전하려던 B씨(59)를 위조외국통화행사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10월25일 오후5시께 A은행 평택금융센터에서 100달러 위조지폐 65매를 환전하려다 이를 이상히 여긴 은행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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