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대표이사 2인 체제에서 3인 대표체제로 전환하면서 각자 대표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회사 운영과 수익 체계, 미래사업 전략 등을 경영 전반에서의 전문성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곽정우 신임 대표는 현재 매일유업 사업총괄 최고커머스책임자(COO)로 1999년 CJ제일제당 공채로 입사해 신선사업을 총괄하며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비비고'를 성공시킨 인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의 3인 대표는 신뢰 회복과 사업 다각화, 해외 매출 확대 등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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