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어머니인 이명희 총괄회장의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한다.
이마트는 10일 정용진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하는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기존에는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 남매는 이마트 지분 18.56%, 신세계 지분 18.56%를 각각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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