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45분 대한항공의 인천- 가고시마 KE785편에 실릴 예정이었던 탑승 승객 수화물 46개가 누락됐다.
대한항공은 예상보다 많은 수하물로 탑재 공간이 부족해 46개의 위탁수하물이 미탑재됐다고 설명했다.
누락된 수하물들은 이후 후쿠오카 운항편에 탑재되었으며 금일 중 승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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