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7일부터 응급실 정상 운영에 나선 강원대학교 응급의료센터를 10일 방문, 의료 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응급의료센터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의료를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이번 응급실 정상화에도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도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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