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조선하청지회, 단체교섭 법적 의무 없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화오션 "조선하청지회, 단체교섭 법적 의무 없다"

한화오션(042660)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하 조선하청지회)가 요구하는 단체교섭과 관련해 "한화오션은 법률상 협력사 노조와 단체교섭을 할 의무가 있는 사용자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화오션은 "협력사 노사 간 교섭에 관여하는 행위는 협력사의 경영권과 인사권에 대한 침해로 판단될 수 있어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다"며 "대법원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파견법상 불법파견의 징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조선하청지회는 지난해 11월 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농성을 시작해 이달 7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으로 장소를 옮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