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4구역 시공업체 선정이 오는 18일로 다가오면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1구역부터 5구역으로 나뉘어 재개발 되는 한남뉴타운 중 한남4구역은 위치와 일반분양 물량 등을 고려할 때 사업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물산의 1652가구가 한강 조망권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어떻게 나온 건지 확실한 근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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