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1조 400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바이오정유 플랜트 본계약을 체결하며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삼성E&A는 펭게랑 바이오리파이너리와 '말레이시아 신규 바이오정유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삼성E&A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서 10여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경험자산과 모듈화, 자동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첫 SAF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친환경 탄소중립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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