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원호 위원장, 이철규·최형두·허성무 국회의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 등을 비롯해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2024년에도 신한울 3·4호기 건설 본격화 및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수주 등의 영향으로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지속적인 원전 산업의 성장을 위해 원전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안전성 강화 등을 통해 대국민 신뢰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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