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장 더웠던 한해…기후변화 마지노선 1.5℃ 처음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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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장 더웠던 한해…기후변화 마지노선 1.5℃ 처음 뚫려

지난해는 지구온난화로 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평균 1.6도 높아져 기후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한해로 기록됐다.

9일(현지시간) AFP와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6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설정한 한계선인 1.5도가 지난해 처음으로 무너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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