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동생, 사업하며 머리카락 날아갔다" 폭탄 발언 (사장은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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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남동생, 사업하며 머리카락 날아갔다" 폭탄 발언 (사장은 아무나 하나)

한혜진이 자영업자인 남동생이 "사업하며 머리카락이 날아갔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먼저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은 “10년 전부터 카페 운영과 공연기획, 패션, 도시락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창업에 관한 경험치가 풍부해 사장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고 MC로서의 ‘셀프 자질 검증’에 나선다.

뒤이어 한혜진은 “사업 경험이 따로 있는지?”라는 김호영의 질문에, 연년생 남동생이 자영업자라고 밝히며 "서울 금호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옆에서 고충을 많이 듣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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