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새해 첫 선택은?...팽팽한 동결 vs 인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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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새해 첫 선택은?...팽팽한 동결 vs 인하 전망

11월 인하 의견을 냈던 이수형 위원은 최근 환율을 경기보다 우선시한다는 발언을 내놨다.

시장에서는 이번에 한은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의견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6대 4가량으로 팽팽하게 맞선다.

금통위원 간 의견마저 3대 3으로 갈리면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캐스팅보트(최종 결정권)를 행사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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