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경호처 내부에서 불안감과 괴로움을 느끼는 직원의 심경이 공개됐다.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는 경호처 직원이 전한 메시지가 소개됐다.
메시지에서 경호처 직원은 현재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하며, "대다수 직원은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한남동 관저)에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