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월을 ‘소비 촉진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 50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앞서 안양시는 올해 629억원의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본예산으로 43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이번 500억원 추가 발행으로 안양시는 올해 총 1천129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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