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젊은피 골키퍼' 김준홍(21)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2021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준홍은 지난 시즌까지 5시즌 동안 K리그 무대에서 통산 46경기를 뛰면서 20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차세대 골키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MLS 동부 콘퍼런스에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슈퍼스타들이 뛰는 인터 마이애미도 포함돼 있어 김준홍과 이들의 대결에 팬들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