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박현호는 1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부부 단짝 특집에 은가은과 함께 출연해 환상적인 예비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박현호는 은가은과 17살 연상연하 결혼 8년 차 부부 류필립-미나, 47년 차 부부 이윤철-조병희와 노래부터 퀴즈, 잔끼자랑 코너까지 막상막하 대결을 펼쳐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박현호는 '대결 쌍쌍 노래방'에서 은가은과 나훈아의 '아담과 이브처럼'을 선곡한 후 "난 그냥 니가 왠지 좋아.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사랑은 이런 건가봐"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예비부부의 모습을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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