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조규동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이달 이사회를 열고 조규동 유통사업·SCM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대표는 2001년 오리온그룹에 공채로 입사해 식품업계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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