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에는 과일 혼합세트와 사과, 소고기를 선물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12월 3∼8일 소비자 3천62명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진행해보니 조사 대상 중 16.8%가 설 선물로 과일 혼합세트를 구매하겠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설을 앞두고 진행한 조사에서 구매 의향이 높은 선물 1위가 과일 혼합세트였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