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대회에 나선 김주형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공동 1위 선수들과 4타 차로 추격이 가능한 위치에 올랐다.
2번홀(파4)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며 보기를 작성했지만, 1번 홀(파4)과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첫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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