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이 30만 양주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온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겨울철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기 전부터 시는 ‘양주시 겨울철 한파 대응 종합대책(2024~2025)’을 수립해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관내 권역별 노인 돌봄 수행기관 소속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로 이루어진 116명의 구성원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를 활용해 건강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한파 예방 물품을 지급하고 한파특보 시 행동 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