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버튼 보내고 정관장 라렌 받는다… 맞트레이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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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버튼 보내고 정관장 라렌 받는다… 맞트레이드 성사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캐디 라렌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는다.

KCC는 10일 "정관장에 버튼을 내주고 라렌을 받아오는 외국인 선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결국 KCC는 버튼을 정관장으로 보내고 맞트레이드를 통해 라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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