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외교·안보 정책 사령탑인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오카노 마사타카(60) 외무성 사무차관을 기용했다.
한국 업무를 담당하는 아시아대양주국장은 가나이 마사아키(56) 국제법국장이 맡는다.
가나이 국장은 2015년 북동아시아과장으로 임명돼 약 4년간 한반도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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