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 성장 촉진과 2025년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암참 대표단은 한국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마련해달라고 우 의장에게 요청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 정부 이해관계자들과 만나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한·미 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암참은 글로벌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안정적인 정치 지형과 규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동 시장 유연성 강화와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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