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 우유까지 제쳤다... '외국인들이 한국 편의점서 가장 많이 산 음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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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 우유까지 제쳤다... '외국인들이 한국 편의점서 가장 많이 산 음식' 1위

외국인 관광객들이 CU 편의점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CU에 따르면, 두바이 초콜릿은 지난해 택스 리펀드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출 상위 10개 제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기존 매출 1위를 차지하던 바나나맛 우유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두바이 초콜릿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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