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1차 회의를 열고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의 주요 과제를 심층 논의했다.
이번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은 국교위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제시하는 주요 교육정책 방향이다.
국교위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작년 9월 13대(12+1) 주요 방향을 제안하고 유·초·중등·고등 교육 전 분야를 개괄하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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