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상위 0.1% 천재 고등학생…J메디컬센터 원장 딸 '육각형 캐릭터'役 (선의의 경쟁)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혜리가 ‘선의의 경쟁’을 선택했기 때문.

극 중 이혜리는 상위 1%만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상위 0.1% 천재 고등학생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이와 관련 ‘선의의 경쟁’ 제작진은 “이혜리는 첫 촬영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유제이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유제이로 분한 이혜리의 연기 변신은, 그의 필모그래피에 있어 최고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이혜리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