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를 선택한 선수 20명 중 17명이 팀을 찾으면서 FA시장에 남은 선수는 이용찬과 김성욱, 문성현 등 3명뿐이다.
NC로 이적한 이용찬은 이적 첫 시즌 37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1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용찬은 전반기 39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후반기 18경기에 등판해 4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4.67을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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