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의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과 안양 정관장의 캐디 라렌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었다.
KCC는 10일 "정관장에 버튼을 내주고 라렌을 받아오는 외국인 선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0-2021시즌까지 LG에서 뛴 라렌은 2021-2022시즌엔 수원 kt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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