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 넘게 떨어졌던 뉴욕유가가 한파 영향으로 반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60달러(0.82%) 오른 배럴당 73.9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난방유 수요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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