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진위가 확인된 영상을 통해 중국 북서부의 산시성 푸청에서 한 10대 소년의 사망으로 인해 폭력 시위가 촉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SNS에 공개된 이 여러 영상에는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물건을 던지고, 경찰이 일부 시위대를 구타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한편 중국에서 공개 시위는 드물지 않으나,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국가주석에 대한 보기 드문 비판이었던 2022년 '백서 시위' 이후 당국은 시위에 대해 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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