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서 구단주까지'...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럭생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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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서 구단주까지'...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럭생럭사'

하지만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마케팅 차원 후원을 넘어 직접 발로 뛰며 한국 럭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최 회장은 국가대표팀 경기력 개선과 국내 럭비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개혁도 단행했다.

지난해 7인제 럭비 세계 최강국인 ‘피지’와 합동훈련에 이어 올해 11월 아프리카 국가와의 사상 첫 국가대항전으로 주목받은 ‘짐바브웨 국내초청 테스트매치’ 또한 최윤 회장의 추진력과 스포츠 외교 역량이 빚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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