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발행은 1~4월을 ‘소비 촉진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앞서 안양시는 올해 629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계획하고 본예산에서 43억 5천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번 추가 발행으로 올해 총 1,129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유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오는 20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안양사랑페이를 충전하거나 NH농협 및 축산·원예농협에서 지류 형태로 구매할 경우 기존 6%에서 10%로 인상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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