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0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 성장 촉진과 2025년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암참 대표단은 한국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마련해달라고 우 의장에게 요청했다.
아울러 투자 유치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동 시장 유연성 강화와 규제 개혁 필요성 등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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