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결정이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2020년 이후 메이저리그(MLB) 30개 팀의 최악의 행보'를 선정했다.
ESPN은 "아르테 모레노 에인절스 구단주는 오타니를 트레이드한 구단주로 남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그는 오타니(그리고 마이크 트라웃)와 우승하지 못한 구단주로 기록될 것이다"며 "그는 자신의 결정을 합리화하며 '오타니는 특별한 사람이다.
그리고 오타니는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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