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발의가 임박했다.
지난해 10월 양양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주민소환제를 청구한 지 3개월 만이다.
이후 시민사회단체는 지난해 연말까지 서명 운동을 진행, 주민소환투표 발의를 위해 필요한 3천771명(양양군민 15%) 이상의 서명을 받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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