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지난 9일 "실탄 소지 혐의로 일본에서 체포되기도 했던 나바로가 고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8일 도미니카 윈터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만루 홈런 포함 3안타 2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고 보도했다.
나바로는 2014 시즌 125경기 타율 0.308(500타수 154안타) 31홈런 98타점 118득점 25도루 OPS 0.969로 펄펄 날았다.
24타수 8안타 4홈런 10타점 8득점, 타율 0.333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삼성의 한국시리즈 4연패를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