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허도환이 MBC스포츠플러스의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직전 시즌까지 LG트윈스에서 활약한 허도환은 프로 유니폼을 벗고 해설위원으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허도환은 "30년 넘게 야구만 해온 제 인생에서 해설위원이라는 역할은 또 다른 챕터의 시작"이라며 "선수 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깊은 야구의 세계를 배워가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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