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노사 대치…노조 "연봉 30% 삭감" vs 류희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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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노사 대치…노조 "연봉 30% 삭감" vs 류희림 "불가"

10일 방심위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심위지부에 따르면 노조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류희림 위원장의 집무실이 있는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19층 복도에서 류 위원장의 연봉 삭감과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방심위 노조는 경상비 30% 삭감 등 올해 예산이 대폭 줄어들면서 사무실 임대료 납부까지 어려워지자 류 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연봉을 반납해 직원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야당 주도로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류 위원장 연봉 삭감과 평직원 처우 개선을 부대의견으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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