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제는 중국 업체들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로 국내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글로벌 선진 기술을 접한 CSO 및 LS Futurist들이 위기의식과 절실함을 갖고, LS의 제품과 솔루션이 AI 기술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번 행사 참관 첫 날 유레파 파크를 관람해 벤처 및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점검했으며, 이튿날에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표 기업을 비롯한 TCL, 하이센스, 파나소닉 등의 글로벌 회사 전시관을 살피며 국내외 AI 기술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혁신 솔루션 ‘HyperGrid NX’가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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