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은행 점포 수(해외 점포 포함)는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총 5,849곳으로 집계됐다.
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12년 4분기 말 7,835곳으로 정점을 찍은 후 최근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지난달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고령화가 심한 지역일수록 은행 점포 접근성이 낮아 고령층 금융 소외가 더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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