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관계자는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청약일 이전에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대표 주관사 및 공동 주관사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AI 센터와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DX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언급했다.
홍진헌 전략담당은 “2020년 이후 연평균 19%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국내 DX 시장의 성장률은 약 10%로 예상된다”며 “LG그룹을 기반으로 금융, 공공, 유통, 커머스 등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재무 성과를 통해 약 10%의 EBITDA 마진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LG CNS의 상장이 기존의 중복 상장과는 결을 달리하고 있다”며 “오히려 주주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