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불꽃소녀축구단은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딸 조하린, 공격수 정조국의 딸 정윤하, 미드필더 이호의 딸 이지음, 야구선수 정인욱의 딸 정아인, 농구선수 신정자의 딸 윤서하, 여자축구선수 황보람의 딸 이봄, 여자축구 감독 이민영의 조카 이가연, 체육 교사 할아버지의 손녀 김세아로 구성 돼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창단 165일 만에 U-7 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불꽃소녀축구단은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는 터.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보다는 불꽃소녀축구단과 선수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진짜 목표”라는 제작진은 “방송상으로는 9회 만에 대회에 출전하지만 실제로는 5개월 이상 축구에 매진한 선수 개개인의 실력 향상과 팀으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해 불꽃소녀축구단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