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건강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실비아헬스가 강원테크노파크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강원 내륙 지역 6곳에 인지검사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인지검사 키오스크는 작년 하반기 당진시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과 남원시 지역 특화 실증사업을 통해 고도화를 마쳤으며, 강원도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치매 예방 과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비아헬스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은 필수 과제”라며 “디지털 인지검사 솔루션으로 의료 장벽을 해소하고 치매 예방 접근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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