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이 만 7세 이상 12세 미만의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진단받은 어린이 대상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유희정 교수와 탐색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으며, 현재 임상 결과 분석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각 대상자는 4주간 매일 뉴아인의 임상시험용 의료기기를 이마에 부착하여 120Hz의 삼차신경 자극을 수면 중 8시간 동안 적용하여 안전성과 유효성 지표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수행하였다.
현재 임상시험 종료 절차에 따라 데이터 분석 및 결과 보고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초기 1차 분석 결과 심각한 이상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사회성과 관련된 다수의 유효성 평가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결과를 확인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전망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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