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허성 사장이 지난 9일 △김천 △구미 지역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전국 11개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장의 OE(Operation Excellence·운영의 효율화) 개선 진행상황과 안전계획을 점검하는 현장 경영 일정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성 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업장 방문을 통해 안전 계획과 생산 설비를 점검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안전문화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현장의 변화가 바로 글로벌 스탠다드의 시작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직원 안전 및 생산 효율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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