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천전동 철도문화공원에 폐열차를 활용해 조성한 '기차 전시체험시설'을 이달 중에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설은 시가 2023년 6월 옛 진주역 부지에 조성한 철도문화공원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준공 당시 설치한 무궁화호 객차 2량 중 1량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철도문화공원의 시설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시청 및 쉼터 조성, 진주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 시설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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