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성범죄자를 적발해 경찰에 신고하는 콘텐츠를 올리던 유튜버가 유튜브 코리아 측으로부터 채널 수익 창출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유튜브 미국 본사에 연락해 채널 정지를 풀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감빵인도자 채널은 유튜브 코리아로부터 채널 수익 창출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글 작성자는 “창피하지만 석 달 전 길거리에서 몰카 찍다가 감빵인도자에게 잡힌 후 현재 경찰조사 진행 중”이라며 “분명 제가 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하지만 이와 별개로 이 사람이 한 행동은 저보다 더 악질이면 악질이지 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명예훼손 고소 가능성을 문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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