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12년여 동안 국외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의 수가 100만명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유엔난민기구의 통계는 하나의 명확한 경향을 보여준다"면서 "시진핑 주석 집권 기간인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00만명이 넘는 중국인이 망명을 신청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망명에 성공한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나, 중국 정부에 우호적인 일부 국가에서는 중국인들이 본국으로 강제 송환되고 있다고 이 단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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