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외국인 아내를 위해 장거리 원정 끝에 크리스마스 웨이팅 최고 난이도라는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시그니처 상품을 배달해 온 기특한 한국인 남편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일본인 아내가 몇 달 전부터 입버릇처럼 먹고 싶다던 대전 성심당의 '딸기시루' 케이크를 공수해 오기 위해서였다.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 성심당 '케익부티크 본점’에 도착한 시각은 대략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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